도서소개


 

박영선 목사의 강해 설교집인 다시 보는 사도행전을 저본으로 한 성경공부 교재다. 사도행전3(성경공부 시리즈 108) 11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 마지막 페이지에 본문 내용을 정리해 주는 질문하기나누기가 있다.

 

책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질문과 답이 포함되어 각 챕터에서 나온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확인할 수 있다. 교회 각 부서 및 소모임, 가정 등에서 성경공부 시에 유용하며 사도행전을 읽을 때에도 참고하기 좋은 책이다. 다시 보는 사도행전을 옆에 두고 같이 공부하면 사도행전을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005

 

1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17:22-34) - 008

2 고난은 필수다(17:30-31) - 020

3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간다(19:21-22) - 030

4 하나님이 시련을 주신다(20:17-38) - 040



5 삶에서 하나님이 드러난다(21:27-36) - 050 

6 하나님이 불러 보내셨다(22:6-21) - 060

7 위대한 복음의 길을 걷는다(23:12-22) - 070

8 하나님은 끝없이 기다리신다(24:10-23) - 080



9 무의미한 시간은 없다(25:13-22) - 090

10 믿음으로 현실을 가로지르다(27:39-44) - 100

11 위대한 것은 복음이다(28:16-22) - 110

    

 

질문과 답 - 121

 

 

 

 

 

 

 

 

    

 

 

 

책 속으로

 

    

 

들어가는 말

이 책은 남포교회 구역 모임을 위해 준비한 교재입니다. 박영선 목사의 사도행전 강해 설교집인 다시 보는 사도행전을 저본으로, 신앙생활에서 잊지 말아야 할 가르침과 교회생활을 하며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점들을 염두에 두고 열한 장을 가려 뽑았습니다. 사도행전을 더 깊이 공부하길 원하는 분은 위의 설교집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공부를 통해 신앙의 핵심을 되새기고 더욱 풍성한 교회생활을 누리기를 빕니다.

 

 

 

 

 

 

 

 

저자 소개

 

 

저자: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박영선의 욥기 설교,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다시 보는 사도행전, 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사기, 박영선의 호세아 설교, 박영선의 기도, 인생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