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부활의 길로 인생을 바쳐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의 고난에 찬 인생을 사셨습니다. 고난이 있고, 고난의 끝이 죽음이며, 난과 죽음 후에 부활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부활의 승리를 주셨다는 그 성취와 능력 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을 받습니다그러나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은 아직 심판을 보류하고 계십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는 구원의 시대가 열려 있고 시작되었을 뿐, 아직 그 심판은 보류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 권능의 실체를 갖고 있지만, 우리의 삶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하셨던 수난과 죽음의 길을 걸어 부활의 열매 맺는 길로 우리의 인생을 바쳐야 합니다.










목차




머리말

35강 ·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36강 · 낭비하지 마라
37강 · 믿음을 더하소서
38강 ·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39강 · 예수님이 보상이시다
40강 ·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41강 ·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42강 ·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리이까
43강 · 그 말씀이 감취었다
44강 · 놀라운 부르심
45강 · 충성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46강 ·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다
47강 · 교회의 본질적 정체성은 예배다
48강 · 포도원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49강 ·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50강 ·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51강 · 신자의 헌신
52강 · 하나님 되심
53강 · 역사의 주인
54강 ·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 세우라
55강 · 세상과 맞서는 사람



56강 · 배신에 자신을 맡기시다
57강 · 우리의 죽음에 따라 들어오시다
58강 ·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59강 · 시험 앞에 놓인 믿음
60강 ·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 받은 존재



61강 · 깊은 기도
62강 · 열매로 드러나는 정체
63강 ·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다
64강 · 죄인의 모습으로 서시다
65강 · 예수님의 침묵



66강 · 하나님은 말없이 일하고 계시다
67강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68강 · 내어주시다
69강 · 빈 무덤으로 증언하시다
70강 · 부활신앙으로 살라
71강 · 명예로운 길



성구색인








저자소개

 

저자: 박영선   

신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책으로 마음에 공감과 울림을 주며 알려졌다.

 

젊은 날에 그의 삶은 신앙에 대한 물음과 외침으로 가득했다. 그는 율법 준수와 체험을 강조하던 그 당시 설교에서는 답을 얻지 못하여 고민하고 생각하는 길로 걸어갔고,

이후 목회자가 되어서는 예수 믿고 끝나는 신앙을 벗어나 삶과 성화에 대한 주제를 성경적으로 확장시켰다.

목회 초기부터 마치 밀름을 뚫고 지나가듯 성경을 거칠게 헤쳐 나가며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추적해 보고자 강해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시간과 현실로 말한다.

그에게 시간이란 목적없이 그냥 흘러가는 물과 같은 것이 아니다.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게 하는 신비다.

결국 신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시간도, 정황도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가 현실을 강조하는 것은 오늘날 한국 교회는 성경이라는 텍스트만 붙든 채 현실은 외면했기 때문이다.

그의 설교는 낯설고 불친절하다. 실천해야 하는 적용점도 찾기 어렵다.

말씀을 위로의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로 제시하며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일하심을 강조한다.

 

 

그는 목회 30년과 함께 은퇴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남포교회 강단에서 복음과 삶과 현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치열하게 고민하며 외쳐왔다.

그로 인해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목회자의 목회자로 불린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박영선의 욥기 설교,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다시 보는 사도행전》, 《기도, 《위로부터, 《어찌하여   이 있다.